녹색성장은 2005년 환경부와 UNESCAP이 공동 주최한 " 아·태 환경과 개발에 관한 장관회의(MCED)"에서 우리나라가 주창하여 회의결과인 "서울이니셔티브(SI)"를 통해 채택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압축· 고도성장에 따른 환경훼손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녹색성장은 환경(Green)과 경제(Growth)의 상생을 구체화하는 개념으로 상생의 방향에 따라 두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경제 → 환경)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오히려 보호하는 경제성장
(환경 → 경제) 환경을 새로운 동력으로 하는 경제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