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관리

보건소의 결핵진료 안내

이런 분은 결핵실을 방문해 보세요.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거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고 호흡곤란이 느껴지는 등 결핵이 의심되는 분 및 결핵환자의 동거가족들은 보건소(호흡기 관리실)에 방문해서 무료결핵검사(X-선검사, 객담검사) 등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등록 및 투약

결핵검진 후 환자로 판정되면 요치료자로 등록하여 결핵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결핵약은 개인에 따라 최소 6개월 이상 복용합니다.

비시지접종

  • 보건소에 오시면 생후 4주 이내 대상으로 비시지접종을 무료로 실시해 드립니다.
  • 접종일시 : 매일 화,목 오전 (09:00 ~ 12:00)

결핵의 실체

결핵균

결핵균은 증식속도가 매우 느린 막대모양의 간균으로 지방성분이 많은 세포벽에 둘러싸여 있어 이것이 보호막 구실을 하기 때문에 건조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살아있을 수 있으며 균을 염색하기도 힘들뿐 아니라 한 번 염색 후에는 탈색도 어려운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강한 산이나 알카리에도 잘견디는 항산성균으로 사람의 객담(가래)처럼 잡균이 섞여있는 사람의 가검물에서 결핵균을 선택적으로 분리해 낼 수 있다. 그러나 이 결핵균도 햇볕이나 열에는 매우 약해서 직사광선을 쪼이면 몇 분안에 죽고 만다.

감염경로

결핵은 사람이 기침을 할 때 객담(가래)의 방울속에 섞여 나온 균이 공기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이 숨을 쉴 때 들여마셔 폐속에 들어가게 되어 감염된다. 일단 감염이 되면 투베르쿨린 반응이 양성으로 나타나게 되는 데 모두 결핵으로 진전되는 것이 아니고 감염자의 대부분은 면역의 힘에 의하여 자연 치유가 되고 소수만이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환자의 식기, 침구, 의복 등과 같은 환자의 물건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았으나 그렇지 않다.

발병

일단 감염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치유되므로 건강을 유지하게 되나 그중 일부인 5~10% 정도가 발병하여 결핵환자가 된다. 과거에 결핵을 앓았거나 비시지 접종을 받은 경우는 면역력이 생겨 결핵 발병이 드물지만 접종을 받지도 않고 결핵에 걸린적도 없는 사람은 면역력이 없어 감염시 곧 발병하게 된다.

결핵의 발병은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병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즉, 과로, 영양부족, 당뇨병과의 합병 등으로 우리몸에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쉽게 나타난다.

증세

결핵이 발병되더라도 초기에는 뚜렷한 증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병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잦은 기침
호흡기 질환에서 기침은 가장 흔한 증상이나 상당기간 계속되는 경우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 처음에는 마른기침을 자주하게 되지만 나중에는 짙은 농이나 피가 섞인 가래를 동반하게 된다.
각혈
허파에서 피가 나오는 각혈을 하게 되는데 이는 위장이나 코에서 나오는 피와는 구분되게 처음에는 선홍색이다가 점차 양이 줄면서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호흡 곤란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게된다.
무력감과 미열, 체중감소
비교적 일반적인 증세로 무력감에 쉽게 피로를 느끼며 식욕도 떨어진다. 또한 체중도 감소되여 미열이 있거나 잠을 잘 때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상과 같은 증상이 결핵일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므로 모두 결핵 이라고 속단 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여부를 서둘러야 한다.

폐결핵의 치료

결핵의 89% 이상이 폐결핵으로 과거와 달리 약이 좋아져서 바로 올바른 치료만하게 되면 전염성 환자라도 이내 전염성이 사라져서 정상인과 다름없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증세가 심한 환자들은 단기입원치료가 효율적이나 이들 역시 필요한 만큼 요양하고 나면 통원치료로 전환된다.

결핵은 최신 약제의 개발과 치료방법의 개선으로 올바른 치료만하게 되면 100% 완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질병보다도 비교적 장기간 치료를 해야하므로 완치를 위해선 단단한 각오로 치료의 원칙을 지켜나가야 한다.

폐결핵 치료의 원칙

적절한 치료 처방
결핵약의 적절한 처방은 임상실험에 의하여 그 효과가 입증된 처방 이라야 한다. 현재는 처음 2개월간은 4가지 결핵약 이소니아짓드 (INH),리팜피신(RFP),피라진아미드(PZA), 에탐부톨(EMB)를 병용하고 그후 2~3약제 (INH,RFP(EMB)를 병행하여 투여하는 것이 원칙이다. 의사의 처방없이 주위의 조언이나 임의대로 처방을 바꾸는 행위는 치료 실패의 큰 원인이다.
정해진 기간동안 계속치료
현재 보건소 등의 표준처바에 의한 치료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짧게는 6개월 단기치료부터 18개월치료까지 있다. 어떤 경우든 장기투약을 요하는 데 그사이에 약제로 인한 경미한 부작용이나 불편함 등으로 치료를 중단하면 치료의 실패로 평생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규칙적으로 복약
결핵의 치료는 정해진 분량의 약을 반드시 규칙적으로 꾸준히 복용해야만 완치할 수 있다.
치료중에 받아야 할 검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 치료의 경과나 결핵약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등을 알아보기 위해 결핵관리 전문의사의 처방에 의해 지정된 달에 반드시 X-선검사와 객담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환자가족이 할 일
결핵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환자가 결핵약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챙겨주어야 하며 정해진날에 약을 타오고 추구검사를 받아보도록 보살펴주어야 한다. 또한 가족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기위하여 보건소나 병원에가서 X-선검진을 받아보아야 하며 결핵 감염이 안된 어린이는 결핵 예방접종을 맞히도록 해야한다.
결핵치료가 끝난후에 할 일
의사의 처방에 따른 정해진 기간동안의 결핵약의 복용을 하고 치료가 끝났다는 판정을 받게 되면 건강한 사람과 같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데 경우에 따라서 치료후에도 기침이나 가래등 일부 증세가 남아 있을 수 있는 데 이는 결핵균의 침입으로 인한 폐안에 흉터 때문인데 결핵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다. 치료가 끝난 후에 결핵으로 의심되는 증세가 나타나면 속히 보건소로 찾아가 객담검사와 X-선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비시지 접종

결핵을 예방하기 위하여 우형결핵균의 독성을 약하게 하여 사람에게는 결핵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결핵에 대한 면역을 유도하도록 만든 주사액인 비시지 접종을 하여야한다.

접종대상

신생아
비시지접종전에 감염되는 어린이는 발병위험도 높을 뿐 아니라 이 시기에 치명적인 속립성결핵 및 뇌막염이 생길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출생후 일찍 접종을 할수록 효과가 크다.

접종 후의 경과

접종 후 2주일 정도가 지나면 접종한 자리에 단단한 몽우리가 생기는데 이곳이 헐면서 딱지가 앉게 된다. 접종후 10~12주가 지나면 딱지가 떨어지고 작은 흉터만을 남기고 낫는다. 접종한 자리가 헐면 약간의 진물이 나오는 데 손을 대지말고 그대로 놓아두면 자연히 낫게 된다.

혹시 진물이 많이 나오면 소독된 깨끗한 가제로 닦아주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하여 건조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접종한 대부분의 어린이에게서 접종부위로 부터 가까운 목이나 겨드랑이 밑 림프선이 약간 커졌다가 시일이 지나면 다시 작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만일 접종부위에 크고 깊은 궤양이 생기거나 염증이 오래가고 접종부위 주변의 림프선이 커지면서 곪으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 본다.

접종 후 주의사항

  • 속내의를 깨끗이 갈아입고 상처부위를 깨끗이 한다.
  • 접종부위에 생기는 고름은 짜내지 말고 그냥 둔다.
  • 상처에 고약이나 약을 바르지 않는다.
  • 곪은 것을 그대로 두며 고름이 많이 나올때는 깨끗이 닦아만 준다.
  • 접종 부위의 병변이 치유될 때까지는 바람이 잘 통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일회용 반창고 등은 붙이지 않는다.
  • 궤양이나 농포 그리고 림프절이 3㎝이상으로 커져 곪거나 3개월이상 지속되면 부반응이라 할 수 있는데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면 무료로 치료를 받거나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BCG접종균주 및 접종방법

비시지균주 및 접종방법은 결핵예방효과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국가전체의 결핵상황에 가장 적합한 균주와 접종방법을 선택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국가 결핵관리사업에서는 비교적 독력이 강하지만 결핵예방효과가 확실하다고 알려진 프랑스균주를 피내 접종용으로 생산하여 전국보건소를 통해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균주에 의한 차이
독성이 약한 소수의 균주는 접종한 인체에서 곧 소멸해버려 결핵에 대한 면역력을 유도하여 오랫동안 지속하는데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접종방법에 따른 차이
피내접종 (주로 국내생산) 주사기를 이용하여 정확한 양을 주사할 수 있어 투베루쿨린 양성률이 높다.
경피접종 (주로 수입용)
접종균량을 조절할 수가 없어서 권장하지 않는 접종법이다. 제대로 압력을 가해서 접종하는경우에는 비시지 반흔이 남으며 접종후 투베르쿨린 반응 양성률도 높게 나타나지만 대체로 접종시의 압력이 낮기 때문에 비시지 반흔이 잘 생기지 않으며 투베르쿨린 양성률이 낮은 것으로나타난다.

BCG접종은 어디서 하는가?

전국보건소(무료접종), 대한결핵협회부속 복십자의원, 일반 병의원


담당자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 ☎ 033-340-5627 )
최종수정일
2016-04-16 14:22:17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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