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산, 맑은물, 맑은 공기로 가득한 청정 횡성자연 휴양림
횡성호 상류, 아늑한 산기슭에 자리잡은 저고리골! 신라시대의 왕실의 휴양터였다는 사적이 있는 이곳은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고 저고리만 남겨놓았다고 해서 붙여진 곳인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이다.
횡성자연휴양림은 주변의 산자락이 마치 어머니 품에 안겨 있는 것처럼 아늑함을 줄 뿐 아니라 산림이 갖고 있는 좋은 것들, 즉 울창한 숲,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의 공간과 잘 어울려 있다. 특히 휴양림 내 곳곳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개천의 물소리는 심신에 쌓인 피로를 풀기에 가장 안성맞춤인 음향치료효과가 있기로 유명하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서 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끌고 완만한 산책길에라도 올라보자. 아이가 자연을 닮은 큰사람이 될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올라 두 팔을 벌리고 큰 호흡도 같이 해 보자.
숲속의 집 25동, 오토캠핑장, 쉼터, 산책로, 등산로 등
서울 → 양평 → 양평 → 용두리 → 횡성 → 6번 국도 (둔내,장평방면) → 정금 → 포동교 직전(우) → 휴양림(저고리골) 서울 → 중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새말 나들목 → 횡성방면(좌) → 상하가리 방면(우) → 용둔 → 둔내, 장평 방면(우) → 정금 → 갑천.서석방면 (좌) → 포동교 직전 (우) → 휴양림(저고리골)
공동주차장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
장애인차량 면제